나의 시 222 라 코뮌(La Commune) ― 역사외 개인의 의식 1
나의 무비즘 (172), 실존주의 앙가주망 (96), 아방가르드 (63)
2022-08-29
박석준 /
(원작 교정 : 시디)_시집
라 코뮌(La Commune)*
― 역사외 개인의 의식 1
광주 동네 사우나 목욕을 하고 나면
전기안마기에 앉아 등을 안마하지,
58년생이니까 등이 뻐근해서.
어쩐지 슬프고 아름다운 시는
천상병의 ‘귀천(歸天)’인 것 같아.
라 코뮌 오피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로 듣지만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밥 딜런의 라이크 어 롤링 스톤*
장 페라의 라 코뮌을 듣고, 들을 수 있는
LP나 테이프, CD를 사러 다니던 시절
내 청년 시절 20세기가 좋았던 것 같아.
계림동에서 그리고 유동에서
버스를 타고 충장로로 가면서
이슬 혹은 노을빛이 흐르는 도시를 담았지.
그래서 내가 산 테이프 레코드 시디는
도시의 정경, 사람들의 숨결,
살아가는 사람들을 떠올려줘.
유튜브는 그렇게까진 못 해.
5·18 광주 코뮌에 참여하고
그해 겨울이 와서 눈 내리고 있어서
좋아라 하여 친구들이랑 충장로로 가서
눈 맞으며 눈 위에서 미끄럼을 탔지.
그런데 라 코뮌, 21세기 지금
청년들이 라 코뮌을 MP3 유튜브로도
들을 수 있고 킥보드도 탈 수 있는 시대가 흐르고 있어.
킥보드는 젊은이가 타는 거니까
나는 그걸 탈 생각을 안 하고.
40대일 어떤 아줌마는 그걸 타고,
길을 걷는 내 앞에 미끄러져
오면서 젊어진 듯이 상기된 얼굴이었는데.
나의 주된 관심사는 인생과
나이에 맞는 일일 뿐이야.
어렵지만 내가 한 일을 내가 정확하게 아는…….
허약한 흔적을 가진 사람들이
피와 빨간 깃발로 만든 것이 파리 코뮌이다,
‘라 코뮌’, ‘포티에’를 목소리로 흘리는
장 페라를 오늘 내가 CD로 들었다 따위의.
* <La Commune> : 프랑스 가수 장 페라(Jean Ferrat, 1930-2010)의 노래(1971). 가사에 파리 코뮌(1871)에 참여하여 <인터내셔널가>를 작사한 시인이자 혁명가인 외젠 포티에(Eugène Pottier, 1816–1887)를 언급함.
* <Yesterday> : 비틀즈(The Beatles, 1960–1970)의 노래(1965).
* <Like a Rolling Stone> : 밥 딜런(Bob Dylan, 1941~)의 노래(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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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 2022-12-23 오후 12:42. 카페, 가난한 비, 거리에 움직이는 사람들, 무비이즘-선경-박석준-2022-12-17.hwp (시디) <원작 원본>
∽ 2023.02.14. 11:30 박석준 시집_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_내지(0214).pdf (교정: CD)
= 시집_『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2023.03.20. 푸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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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상황
2022-08-29 광주시 푸른마을 플러스사우나 및 주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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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객관적 해석
2018년 9월에 국내 최초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글의 화자의 나이는 60대이다.
글 「라 코뮌」은 화자인 “나”가 사우나 한 후에 ‘등이 뻐근함(→노쇠해졌음)’을 깨닫게 됨을 계기로 인생의 유한함을 깨달아 ‘귀천’을 연상하고 이어 인생을 생각하는 형태로 시상이 흘러간다. 화자가 생각해낸 것은 다음과 같다.
①인생은 유한한 것.
②유한하여 인생은 슬픈 것이지만 사람의 숨결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삶이 인간적인 것)이어서 아름다운 것. → LP나 테이프, CD를 사러 버스를 타고 충장로로 가면서 이슬 혹은 노을빛이 흐르는 도시를 담고 사람들의 숨결, 살아가는 사람들을 느끼는 것.
③사람의 숨결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은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자기구속(앙가주망)을 하고 비인간적인 현실에 비판적으로 참여(행동)하는 형태로 살아가는 것. → 광주 코뮌(1980), 파리 코뮌(1871).
⓸사람의 숨결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은 사람들 속에서 자기구속(앙가주망)을 하고, 나이에 맞는 일을 추구(자기구속)하면서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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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가의 창작 노트를 살펴봤다면 2022년에) “40대일 어떤 아줌마”가 킥보드를 탄 것과 화자가 나이 23살 때(1980년)에 ‘광주 코뮌’에 참가하고 미끄럼을 탄 일을 대조적으로 표현하였다. (화자한테선 ③,⓸를 보게 되나 아줌마한테는 ⓸가 없다.) 이 대조적 표현으로 메시지를 만들어낸다. 그런데 이 대조적 표현에 아방가르드 경향을 반영하였다. ― 장 페라의 1971년 노래 <라 코뮌>을 그 100년 전인 1871년에 일어난 ‘파리 코뮌’이라는 역사적 시간과 결합하여 1980년의 ‘광주 코뮌’이라는 역사적 시간을 연상하게 하는,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표현을 통해 아방가르드 경향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이런 혁명적 요소로 ‘문학은 현실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과 앙가주망을 생각하게 하면서도. 부제에 ‘역사외 개인의 의식’이 있어서 아이러니하고 그리하여 다시 아방가르드 경향을 낳는다.
이 글은 ‘역사적’ 개인이나 ‘역사와’ 개인이 아니라 “역사외” 개인(역사에는 이름이 남지 못한 개인=허약한 흔적을 가진 사람)을 다루고 있다. 시인은 이런 점을 “허약한 흔적을 가진 사람들이/피와 빨간 깃발로 만든 것이 파리 코뮌이다”, “나의 주된 관심사는 인생과/나이에 맞는 일일 뿐이야.”라는 생각을 한 화자를 통해서 투영한다. → 그리고 40대일 아줌마가 킥보드를 타는 것은 ‘인생과 나이에 맞는 일이 아님’을 암시한다.(이 아줌마의 이런 행위에 대해 비판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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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시인의 시 「귀천(歸天)」에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노을빛 함께 단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이라는 표현이 있다. 화자는 이 시를 “어쩐지 슬프고 아름다운 시”인 것 같다고 말하고, 시에 나오는 “이슬, 노을빛”을 자신의 이야기에서도 “내 청년 시절 ∽ 이슬 혹은 노을빛이 흐르는 도시를 담았지.”라고 찾아낸다.
천상병 시인은 1967년 ‘동백림 사건’으로 누명을 받아 고문을 받은 이후에 쓴 시 「귀천(歸天)」에,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라 하였는데, 이 시에서 ‘인생은 유한하여 아름답고 슬픈 시간이다.’라는 철학을 찾아낸 시인 박석준이 쓴 시가 「라 코뮌(La Commune)」이다.
「라 코뮌」은 ‘인생이 유한하여 아름답고 슬프다는 것’을 “LP나 테이프, CD를 사러 버스를 타고 충장로로 가면서 이슬 혹은 노을빛이 흐르는 도시를 담은 것’, ‘도시에서 살아가는 나에게 내가 산 테이프 레코드 시디가 도시의 정경, 사람들의 숨결, 살아가는 사람들을을 떠올려준 것’이라고 표현하여 20세기(청년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다.
이 글의 화자는 동네 사우나에서 목욕한 후 안마를 하면서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으로 흘러 들어갔다. 킥보드를 타고 간 “40대일 어떤 아줌마”를 떠올려내고는 ‘시대가 흐르고 있다. 나이에 맞는 일을 추구하고 내가 알게 된(한)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인생관을 찾아낸다. (← <라 코뮌>은 1871년에 파리 코뮌이 발생하여 100년이 흘러간 후인 1971년에 장 페라가 부른 샹송이다.) 이런 점에서 「라 코뮌」은 무비즘 기법으로 형상화한 사상시이다.
이 글에는 몇 기법이 사용되었다.
* 도치 (1연, 2연, 5연)
* 역설 (슬프고 아름다운 시)
* 상징
(이슬 혹은 노을빛이 흐르는 도시) →
도시의 정경,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숨결)
이슬 혹은 노을빛 = 삶과 죽음(귀천) = 인생
(이슬 혹은 노을빛) →
소멸하는 순간까지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다는 소망/
잠깐 동안 이 세상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소멸해 버리는 유한한 것
* 대조어
(LP나 테이프, CD – 유트브 /
버스, 미끄럼 – 킥보드)
* 푼크툼, 아이러니
(허약한 흔적을 가진 사람들이 /피와 빨간 깃발로 만든 것이 파리 코뮌이다,)
허약한 흔적을 가진 사람들 → 역사외 개인(역사에 이름이 남지 않은 사람)
만든 것이 파리 코뮌이다, → 역사
→ 역사에 이름이 남지 않은 사람이 만든 것이 역사다. (아이러니)
* 부사구 수식어 열거 :
(와서 ∽ 있어서 ∽ 하여 ∽ 가서 ∽
맞으며 ∽ 위에서) 탔지
* 비유
장 페라(의 라 코뮌) → 나이에 맞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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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노트
나는 2022년 5월 무렵부터 가수 장 페라의 노래 <라 코뮌>을 자주 들었다. 장 페라의 목소리가 매우 아름다워서였다. 이 노래는 간혹 나를 어린 시절(광주항쟁이 일어난 1980년년)을 생각나게 했다.
2022년 여름에 동네 사우나 목욕을 한 후 몸이 좀 노쇠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사우나의 전기안마기로 안마를 하는데 이상하게도 장 페라의 노래 <라 코뮌>이 머리에 맴돌거니 천상병과 그의 시 ‘귀천(歸天)’이 떠올랐다. 그리고 곧 며칠 전에 사우나 옆 사거리에서 킥보드를 타고 내 앞으로 나타난 40살은 더 될 듯한 아줌마가 떠올랐다. 그 아줌마가 내 앞에 나타나서 나를 놀라게 한 후에 ‘나이에 맞게 살아야 하는데, 타고 있는 것 이름이 뭐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집에 와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킥보드’였다.
나는 사우나에 갔다 온 후 노래 <라 코뮌>을 들었다. 그러고는 생각들이 떠오르고 생각이 깊어져 다음날 2022-08-29일에 초고 「라 코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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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2005년 2월 14일에 개설한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Google LLC 소유(2015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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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 킥고잉은 2018년 9월 국내 최초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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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젠 포티에(Eugène Pottier, 1816 ~ 1887년 11월 6일)는 프랑스의 시인이자 혁명가로, <인터내셔널가>의 가사를 쓴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의류 디자이너였다. 그러던 1830년 그는 처음으로 대중가요인 자유 만세(프랑스어: Vive la Liberté 비브 라 리베흐테[*])를 작곡하였다. 1840년에는 지금이야말로 일어서리라(프랑스어: il est bien temps que chacun ait sa part 일에 비엥 땅 께 샤쿤 아이 사 빠흐뜨[*])를 발표하였다. 1848년 2월 혁명에 참가했고, 제2공화국 치하에서 제본사를 운영했다.
1870년 프로이센 군에 의해 파리가 함락되자, 포티에는 군대에 입대하였다. 1871년 당시의 파리 코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터내셔널가》를 작사했다. 그 중 영국으로 망명했으나, 1873년 사형을 선고받았다. 1880년 특사를 받고 귀국했으나, 건강 악화로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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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자인 포티에는 철도 노동자였고, 드게테르는 가구세공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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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뮌 : 코뮌은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모여 함께 살며 공동의 이익, 재산, 소유, 자원(일부 코뮌에서는 노동과 수입까지)을 공유하는 공동체이다. 많은 코뮌에서는 공동체 경제뿐만 아니라 합의를 통한 의사 결정, 위계가 없는 사회 구조, 환경 친화적인 삶을 핵심 원칙으로 삼는다.
코뮌(commune)은 프랑스의 최하위 행정 구역이다. 프랑스 낱말 commune은 12세기에 "공동 생활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을 뜻하는 중세 라틴어[1] communia에 처음 나타났다. 더 거슬러 올라가 라틴어 communis는 함께 모인다는 것을 뜻한다.
프랑스의 코뮌은 미국의 자치체, 스위스·독일의 게마인덴과 거의 유사하며, 최하위 행정구역 단위로서는 대체로 대한민국의 읍·면·리의 위치로 볼 수 있으나, 파리가 하나의 거대한 코뮌으로 취급되고 그 밑에 시급 아롱디스망 (대한민국의 구)를 둔다는 예외가 있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한편 이웃 나라 영국과는 어느 행정구역 단위와 딱 맞아 떨어지는 동의어가 없으며 지방 행정구와 비대도시권 의회 사이의 지위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의 코뮌은 파리 시와 같이 200만의 거주자가 있는 도시일 수 있고, 10,000명이 사는 마을이 될 수 있고 겨우 10명이 사는 촌락일 수 있다. 뫼즈주의 6개 코뮌은 베르됭 전투에서 완전히 파괴된 후 재건되지 않은 채 행정구역을 존치시켰기 때문에 주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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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코뮌(Paris Commune, 1871년 3월 18일 ~ 5월 28일)이란 파리 시민들이 세운 사회주의 자치 정부를 말한다. 노동자 계급이 세운 세계 최초의 민주적이고 혁명적인 자치 정부라는 평가가 있으며[1] 역사상 처음으로 사회주의 정책을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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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 2022-08-29
라 코뮌(La Commune)
광주 동네 사우나 목욕을 하고 나면
전기안마기에 앉아 등을 안마하지,
58년생이니까 등이 뻐근해서.
어쩐지 슬프고 아름다운 시는
‘귀천’인 것 같아.
라 코뮌 오피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로 듣지만.
LP나 테이프를 사러 다니던 시절
내 청년 시절 20세기가 좋았던 것 같아.
충장로까지 계림동에서 그리고 유동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슬 혹은 노을빛이 흐르는 도시를 담았지.
그래서 내가 산 테이프 레코드 시디는 도시의 풍경,
살아가는 사람들, 사람들의 숨결을 떠올려줘.
유튜브는 그렇게까진 못 해.
5·18 광주 코뮌이 일어나고 그해 겨울이 와서
눈 내리고 있어서 좋아라 하여 친구들이랑 충장로로 가서
눈 맞으며 눈 위에서 미끄럼을 탔지.
그런데 라 코뮌, 20세기에 LP나 테이프, CD로 듣고,
21세기 지금은 엠피쓰리나 유튜브로도 들을 수 있는
소년들이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 시대로 변했어.
40대일 어떤 아줌마는 그걸 타고, 길을 걷는 내 앞에
미끄러져 오면서 젊어진 듯이 상기된 얼굴이었지만
그건 소년들이 타는 거니까
나는 그걸 탈 생각을 안 해.
나의 주된 관심사는 인생과 나이에 맞는 일일 뿐이야.
어렵지만 내가 한 일을 내가 정확하게 아는…….
허약한 흔적을 가진 사람들이 깃발을 꽃으로 만든
것이 라 코뮌이다,
라 코뮌을 목소리로 흘리는 장 페라*를
오늘 내가 CD로 들었다 따위의.
* Jean Ferrat(1930-2010) : 프랑스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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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오전 9:08 (겨울이 와 /라 코뮌이다 ) (초고)
= 2022.09.02. 23:35.내메. 시간의 색깔은-61.hwp (초고 원본 +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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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시인 아폴리네르가 본
라 퐁트 미라보를 목소리로 흘리는 레오 페레를
오늘 내가 cd로 들었다는 것 따위를.
----2022-08-29 오전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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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뮌의 가난한 자들의 방문 Visite aux pauvres de la commune
라 코뮌(La Commune) - Jean Ferrat 장 페라
공통 공통 허약한 흔적을 가진 철공들이었다
깃발을 꽃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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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 페라의 현실참여 샹송
라 코뮌(La Commune) - Jean Ferrat 장 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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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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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코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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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코뮌, 바리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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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코뮌
최초의 노동자 국가 파리 코뮌은 노동계급의 혁명적 잠재력과 자유, 민주주의를 보여 준 역사적 사건이었다. 1871년 파리 코뮌 지지자들의 바리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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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젠 포티에
외젠 포티에(프랑스어: Eugène Pottier, 1816년 ~ 1887년 11월 6일)는 프랑스의 시인이자 혁명가로, <인터내셔널가>의 가사를 쓴 사람으로 유명하다.
인터내셔녈가
https://www.youtube.com/watch?v=brfOgrZm6w8
.
샤흘 와호 Charles Hoareau - 프랑스 전국공동주의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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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광주시 푸른마을. 20221111_145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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