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_편의점에서처럼_무비즘_리얼리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무비즘 (136), 리얼리즘 (23) 편의점에서처럼 ― 사람과 말없음 / 박석준 나의 신시 171 편의점에서처럼 ― 사람과 말없음나의 무비즘 (136), 리얼리즘 (23)2016-06-21(화), 2016-06-22(수)박석준 /(교정)편의점에서처럼― 사람과 말없음 사람과 말없음. 둘 중 어느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해야 하는가? 이 두 가지 사항을 놓고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관계를 전제로 생각지 않는 한 저쪽에 있어요, 하고는 사 가는 물건의 바코드를 찍고 말없이 잔돈을 내주는 편의점에서처럼 아이스크림 좋은 것 있어요? 이것 말고 비싼 것, 콘 누가 먹는데요? 아이들이. 이것 초코, 아이들이 제일 많이 먹어요. 하루 지나 아침 편의점에서 내가 이렇게 말을 묻고 콘을 사가지고 온 것은 그 애, 말없음 때문이다. 수업을 시작하자 바로 뒷좌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