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_목련꽃_실존주의_모더니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련꽃 / 박석준 나의 신시 200 목련꽃나의 실존주의 모더니즘 (90)2020-03-25박석준 /원작>목련꽃 사람들이 찾아오긴 해도 말을 걸어오진 않았다. 어쩌다가 간혹 한두 사람이 말을 남기고 갔을 뿐. 내가 무서워서일까? 내가 힘없는 잎을 달고 있어서 그럴까! 사람들은 사람 생각, 일 생각을 주로 하면서 산책에 잠긴다. 그러다가 피곤해져 고개를 돌렸을 때 봄 나무들 속에 홀로 떨어져 하얗게 꽃을 피운 나무의 꽃을 아름답다고 한다. 잠시 후엔 애절하다고 한다..2021-03-25 오후 3:28 원작>= 2021.10.25. 13:57.메. 산책로에서-1.hwp (원작 원본)= 시집_『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2023.03.20. 푸른사상)..실제상황 2020-03-25 광주시 푸른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