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_41페이스북_앙가주망_알레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실존주의 앙가주망 (66), 아방가르드 (30) 41 페이스북 / 박석준 나의 시 138 41 페이스북 나의 실존주의 앙가주망 (66), 아방가르드 (30) 2013-06 박석준 / 41 페이스북 어쩌다가 생각했을까? 그때 P가 있었다는 카페에 아직 P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카페로 찾아간 그녀는 하지만 어제도, 오늘까지도 자아분열을 했다, 페이스북에서 사람이, 사람들이 그녀가 자기가 자기 진실을 모사했다. 사람이, 사람들이 자기가 자기 사진을 찍어서. 자기가 자기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시간을 달았다. 사람이, 사람들이 사진사였다. P를 찾아오던 그녀에게 그제야 P는 너무 흔한 ‘그 사람’이 되었다. 페이스북 분열하는 사진과 글 아래 좋아요 또 분열하는 사진과 글 아래 좋아요 사람을 기다리는 말이 멈추어 있다. . 2013.06.25. 15:13. 카페 가난한 비_문병란 시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