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_지난날_2008년_개작_카페 버전_실존주의_모더니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실존주의 모더니즘 (47) 지난날 ― 2008년_(카페 버전) / 박석준 나의 신시 110-2 지난날 ― 2008년_(카페 버전)나의 실존주의 모더니즘 (47)2008--04. 봄박석준 /나의 신시 110-2 재교정 요약 버전>_(카페 버전) (졸라 치즈) 112-2지난날 ― 2008년 피카소 소리도 듣지 못했을 텐데……. 열 살 된 아들이 그린 그림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나갈길이없다.) 피카소 같았다. 2008년의 종이 위엔 컴퓨터 게임의 캐릭터들이 만화로 재생되어 있을 뿐 길은 없었다. 2007년 여름, 고양이 밥을 마당에 내놓은 사람은 모성을 잃은 늙은 어머니였다. 수염을 빳빳이 세운 동네 큰 고양이가 어머니의 작은 고양이를 힘으로 내쫓고는 밥을 빼앗아 먹었다. 열 살 된 꼬마는 아홉 살 때 아빠를 졸라 치즈피자를 저 혼자 먹었다, 아빠는 꼬마의 다운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