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_석양에게_시집_거짓시_쇼쉰도_세상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상징주의 (19), 실존주의 아방가르드 (42) 석양에게 / 박석준 나의 시 174 석양에게 나의 상징주의 (19), 실존주의 아방가르드 (42) 2016-06-23 이전의 6월 중순 박석준 / (+ 잘/인위를/사람/하는 존재로) 석양에게 석양이 뉴스로 나올 때 꽃이, 돌고래가 뉴스로 나올 때 스마트폰이 뉴스로 나올 때 온난화가 뉴스로 나올 때 양태는 잘 모르지만 뉴스로 인해 인위를 신중하게 생각하면 되리라. 면식은 없지만 살아간 사람이 뉴스로 나왔을 때 면식은 없지만 살아가는 사람이 뉴스로 나왔을 때 면식은 있지만 근황을 모르고 어디선가 살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때 사람 삶의 양태를 생각하게 되어 ‘나’ 속으로 스며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되리라. 어떤 사람은 사람이 싫어서 두문불출하고, 어떤 사람은 사람이 싫어서 사람 속에 되는 대로 들어가 보기도 하는, 21세기, 오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