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준_말과_의식_실존주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의식의 흐름 (14), 실존주의 아방가르드 (18) 말과 의식 / 박석준 나의 시 119 말과 의식 나의 의식의 흐름 (14), 실존주의 아방가르드 (18) 2008-09-10 박석준 / 119. (들여쓰기) 말과 의식 시를 쓰고 싶어요. 충일해야죠. 내가 시를 썼는데, 눈뜬 어머니가 의식이 없네요. 시는 감정인데. 시는 감정으로 써야 하니까 만들지 말라. 문자가 이미 나를 가두었는데 그런 시가 나올까? 근데 색깔이 하나만 있네! 색깔이 하나만 있는 세상이 있을까? 목소리가, 음색이 하나만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세상에 숨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시를 쓰고 싶어요? 한 색깔의 목소리만 가지고? 눈뜬 어머니 의식이 없어도? 세상에 숨지도 못하면서? . 2017-06-08 ∼ 2020-02-21 ∼ 2020.10.31. 09:32.메. 말과 의식.hwp (들여쓰기) = 2020.1.. 더보기 이전 1 다음